오늘은 새로운 22대 국회를 만드는 투표일입니다.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율 31.28%, 오늘 본투표에서도 국민 여러분들의 높은 열기와 의지를 이어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운동 내내 새로운미래는 국민 삶의 현장에서, 치솟는 물가에 힘들어하는 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민주주의와 공정이 무너진 현실에 분노한 2030 청년들과 하루하루 고단하지만 치열함을 잃지 않았던 출퇴근길 직장인들의 눈빛을 마주했습니다.
무지하고 무능한, 그리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분명하게 심판하자는 목소리와 눈빛을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이어야 한다는 분명한 방향도 제시해주셨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늘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합니다.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에 투표해 주십시오.
‘그래도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나라’에 투표해 주십시오.
새로운미래는 국민 여러분께서 제시해주신 방향과 목표, 그리고 그 의지를 받들어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투표가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 이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