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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용 대변인 성명] 혈세 28억 원씩 빼먹고 사라진 위성정당, 양당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방지법 제정하라

작성일자
2024.04.23. 13:58

 혈세 28억 원씩 빼먹고 사라진 위성정당, 양당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방지법 제정하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급조했던 위성정당이 선거보조금 28억원씩 챙긴 채 두 달 만에 원대 복귀합니다. 법의 허점을 이용해 창당한 위성정당으로 보조금까지 빼먹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여줬습니다. 말로는 민생을 외치고 있지만, 국민의 혈세를 꼼수로 받아 간 것입니다.

양당은 심지어 위성정당 창당으로 정치적 다양성을 저해하고 소수정당의 기회를 앗아갔습니다.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위성정당 꼼수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 파렴치한 행위를 한 거대 양당은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위성정당 방지법을 제정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국민 앞에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운미래 역시 반칙과 꼼수를 차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24년 4월 23일

새로운미래 비대위 공보실